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195~#19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95번째 확진자는 60대로 1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지단 달 20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30일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동거가족은 없다.196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유증상을 보였으며, 지난단 30일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동거가족 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의 최근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 발생했으며, 일평균 1.28명 꼴이다.한편,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설 연휴(2월 11일∼14일)에도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되며, 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조정된 방역 수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충남도는 “이번 조치는 최근 선교회 집단감염 및 개인 간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는 등 거리두기 하향 기준에 미달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전했다.구체적으로 연장된 조치는 ▲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 단란주점, 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정부는 가족·친지들과의 모임이나 개인 간 접촉으로 인한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등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으며, 다만 운영제한과 집합금지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생업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1주간의 환자 발생 추이 등을 지켜본 후 운영제한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했다.세종시는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당진시(시장 김홍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나선다.김홍장 시장은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하는 조정 조치에 대해 발표했다.김 시장은 “당진시는 12월 27일 현재까지 총 15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운을 뗀 후 “12월 12일 나음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16일 동안 1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가 81명·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9명·이외에 타 지역 및 다른 경로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종지역의 학교는 2학기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여건에서 최대 등교수업을 운영해왔지만,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확산과 세종지역 감염이 학생과 교직원 등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따라서 750명을 초과하는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을 유지하되 시차등교 등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하여 2/3까지 등교하게 되며, 학생
최교진 교육감이 전면 등교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세종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은 21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 교육감이 “다가오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의 코로나19 확산 고비를 잘 넘기면 전면 등교 다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최 교육감은 이날 본청 부서장과 직속기관장들이 모인 회의석상에서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적이지 못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전한 후 “수도권에서 유치원과 각급 학교가 등교수업을 다시 시작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역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정부의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세종시는 종교계 대면예배를 비롯하여 시민 외출 자제와 실내외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시간 등을 조정했으며, 고위험시설 중 노래연습장·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 헌팅포차에 대해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완화하는 한편(집합금지→집합제한)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하였다.세종시는 사회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8일 학습 결손, 학교 부적응 등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학교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에서 완화된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했다.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적용된 학교 밀집도 강화(유·초·중 1/3, 고 2/3 등교) 조치를 유지하되 세종지역 일정 규모 이하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가능하도록 밀집도 제외대상을 확대하는 등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등교 수업 요구 확대와 지난 8일 이후 확진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11일 용봉초 학생 확진자 발생에 대한 교육청의 조치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발표문에 따르면,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용봉초는 10일 교내에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었으며, 학생 85명·교직원 23명·외부 강사와 자원봉사자 인근 주민을 포함하여 총 13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는 131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어 학교 내 방역활동이 철저하게 이루어진 결과로 자평했다.해당 학교는 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에 따른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지난 8월 24일부터 적용 중인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오는 18일까지 유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서는 기 안내한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인 유·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1/3로 하고, 고등학교는 2/3로 유지하는 방안을 9월 18일까지 준수하도록 안내했으며, 학원의 경우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하는 한편 독서실을 포함한 중·소학원은 핵심 방역수칙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박순옥)은 27일 최근 코로나19 전염병이 재확산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여 운영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어 대면 수업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남은 수업은 유튜브 방송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유튜브 강의를 진행한 아트인문학 김태진 작가는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어 현장이 아닌 인터넷으로 진행해야하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정보화 시대를 앞서가는 나라여서 유튜브를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와 예식업체 간 위약금 분쟁이 급증하면서 중재에 나선다고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예식장 관련 소비자 상담은 5350건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충남도민이 접수한 소비자상담은 273건으로, 5.1%를 차지했다.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내 결혼식을 열지 못하게 되면서 위약금 관련 분쟁이 지난 1월 대비 15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별 상담 추이를 살펴보면,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 이하 충남노조)은 26일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발맞춰 일회용 마스크 및 마스크 끈 등 2000세트를 긴급 구입해 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지속적인 실내착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충남노조는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서는 충남도청 내 직장문화가 올바르게 서야한다”며 ‘더 행복한 직장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이날 충남노조의 캠페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사회적 거리두기’ 우